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권연구소 특별 강연
젠더의 시각으로 본 유럽의 명화
■ 강사: 이주은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부교수)
■ 일시 : 2017년 4월 19일(수요일) 오후 3시-4시 30분
■ 장소 : 퇴계인문관 31512
■ 주관 : 프랑스어권연구소
■ 주최 : 성균관대학교 코어사무국
■ 강의 내용 : 이 강의에서는 유럽미술사의 패러다임을 여성에 두고 그 시각에서 작품을 재해석한다. 여성미술가들의 작품은 실제로 여성적인지, 여성과 관련된 이데올로기는 그림 속 인물들을 통해 어떤 식으로 재현되고 있는지 살펴볼 것이다.
성균관대학교 프랑스어권연구소는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의 이주은 교수를 초청해 유럽 미술과 젠더에 관한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생물학적인 성(性)과 달리 사회 문화적 성(性)을 의미하는 젠더에 대한 이해는 사회적인 성차별과 성 차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바탕이 됩니다. 이번 특강은 국내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젠더에 관한 논의를 유럽의 명화를 중심으로 분석하고 이해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러한 시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지역전문가를 꿈꾸는 학부생 여러분들이 젠더라고 하는 사회적 문제뿐만 아니라 유럽의 문화 전통, 그리고 유럽 예술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행사 참석확인서를 배부하오니 성균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문의 : 02-760-0271 (프문학과 사무실)
02-740-1659 / 02-740-1565 (코어사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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