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미’는 성균관대학교 학생처 소속 공식 학생봉사대로서, 사랑을 뜻하는 순우리말 ‘다솜’에서 비롯된 만큼 대•내외적으로 사랑의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다소미는 1996년 창단 이래 ‘봉사란 우리 생활 속 아주 작은 부분에서도 실천 가능하다’는 가장 기본적이고 올바른 생각을 기반으로 봉사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다소미는 ‘나 자신 또한 타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가치관 아래 구성원의 사회봉사를 통한 자신감 고취와 바람직한 자의식 함양의 촉매제가 되고자 노력하며 도움이 필요한 지역 사회의 이웃에게 희망을 제공하는 통로가 되고자 합니다.
- 교내봉사
- 성균관대학교 공식행사(인자전 등)의 스태프가 되어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돕고 성균관대학교 학우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이바지합니다. 축제 기간에는 주간부스를 열어 수익금으로 사회적 약자를 돕는 물건들을 판매하고 관련 캠페인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하여 2018년 1학기에는 ‘승일 희망재단 WITH ICE’와 함께 루게릭병 환우를 도왔습니다. 또 다른 교내봉사활동으로는 농촌 봉사활동, 지역아동센터 교육 봉사, 한국 장학재단 주관 대학생 멘토링 캠프 등이 있으며 학기가 끝난 방학에도 꾸준히 봉사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 외에도 교내 환경미화원 분들과 교통정리요원 분들께 감사 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프로젝트처럼 다소미 대원들이 직접 기획한 학생자치적인 봉사활동을 주체적으로 실시합니다.
- 교외봉사
- 대외적으로는 마가렛지역아동센터, 종로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1회 이상의 정기봉사를 합니다. 초•중등학생들의 학업 능력 향상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어르신들께 추억을 만들어드리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또한, 교내봉사와 마찬가지로 연탄봉사, 김장문화행사 스태프, 벽화봉사 등 적재적소에 필요한 봉사활동들을 주도적으로 찾아 진행함으로써 다소미가 추구하는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힘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