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동아리 킹고스마트싱스,
대학생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정보통신대학 사물인터넷 동아리 ‘킹고스마트싱스’(지도교수 : 김용석 교수)가 지난달 25일 ‘2019 경기지역 대학생 창의적 아이디어 및 창업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상(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수상하였다.
성균관대학교, 경희대학교, 아주대학교 3개 대학 LINC 사업단에서 공동 주최하고 경기도, 특허청, 중소벤처기업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후원한 본 대회는 창의적이고 사업화의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경기도 내 대학(원)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창출을 촉진하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기반 구축 및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학기 정보통신대학 김용석교수(IoT사업화지원센터장)의 지도하에 만들어진 사물인터넷 동아리 ‘킹고스마트싱스’(김영민, 박승아, 박우희, 안효인, 하경준)는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화분 <엘더스팟>’이라는 아이디어로 출전하여 첫 동아리 출전임에도 불구하고 60여 팀과의 경쟁에서 우수상(6등)을 수상하였다.
‘독거노인을 위한 스마트화분 <엘더스팟>’은 해마다 늘어나는 독거노인의 수와 개인의 불안하고 외로운 심리를 파악하여 독거노인을 타깃으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기존에 정부에서 진행하던 화분 보급 사업을 개선하여 화분에 사물인터넷 기능을 탑재해 화분 상태 ,비상 알람, 경쟁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화분을 만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동아리 회장 안효인 학생은 “단순히 아이디어 제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특허 출원이나 완제품 제작까지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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