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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수 대표‧안경숙 여사 성대상원(上元)장학기금 10억원 기부 2018.09.11
  • 전략기획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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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2018년 9월 11일(화) 고동수 상원세무회계사무소 대표(행정64)와 부인이신 안경숙 여사가 학교를 방문하여 성대상원(上元)장학기금 10억원을 모교에 기부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상 총장과 학교법인 이태협 상임이사, 현선해 인사캠 부총장, 이경수 의무부총장 등 다수의 학교관계자와 재학생 30여명 그리고 고동수 대표와 안경숙 여사의 가족, 친지 등 80여명이 참석하여 기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표하였다.


장학기금 전달에서 고동수 대표는 “초임 공무원 시절 생활이 어려울 때, 모교에 입학하여 삼성장학금을 받게 되어 무사히 그리고 감사하게 대학생활을 보냈었다. 당시 내가 여유가 생기면 후배 재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꼭 기부하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오늘 이 자리는 50여년전 품었던 꿈을 실천하는 자리이다. 꿈을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고, 모교에서 이렇게 환대해주시니 감개무량하다. 국가와 사회발전을 위해 동량이 될 우수인재들이 장학금을 받고 열심히 공부하여 큰 일꾼으로서 나눔과 기부에 앞장서 사회를 밝혀주길 바란다.”고 하였다.


< 행정고시반 학생들과 함께 단체사진 >


고동수 대표는 37년간(1963.4~1999.12)의 오랜 공직생활 중 27년을 감사원에서 봉직하였고, 감사원 국책사업감사단장(이사관)을 마지막으로 퇴임 후, 대한손해보험협회 전무이사를 거쳐 2002년부터 상원세무회계사무소를 운영중이다. 대한민국 홍조근정 훈장을 수여받는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공직생활에서 다수의 표창을 받았다.


< 가족‧친지와 함께 단체 기념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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