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7학번 동문  / 새천년홀 앞에서>

지난 9월 23일 토요일 인문사회캠퍼스에서 입학 30주년을 맞이한 87학번 동문과 입학 50주년이 된 67학번 동문들이 함께한 '동문 재상봉행사'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정규상 총장을 비롯하여 지성하 총동창회 상근부회장, 현선해 부총장, 김윤배 학사처장, 박승구 67학번 동기회장, 김관영 87학번 재상봉행사 준비위원장, 김재현 집행위원장, 이동익 재상봉행사 인사캠 대표, 이영섭 재상봉행사 자과캠 대표 등 260여명의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함께했다.

오랜만에 교정을 거니는 캠퍼스투어와 동문 가족을 위한 입학설명회, 재상봉행사, 축하공연, 금잔디에서 화합의 시간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뜻을 모아 마련한 장학기금 약 1억 4천만원을 학교에 전달하였다.

 행사를 준비한 김관영 재상봉행사 준비위원장(국민의당 국회의원)은 "오랜만에 캠퍼스에서 대학 친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했고, 동기들이 사회에서 활약하며 잘 지내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기뻤다. 학교를 방문할 때마다 더욱더 발전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모교와 함께 발전하는 성균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대외적으로 모교의 명예를 드높인 87학번 동문에게 ‘자랑스런 87성균인상’ 을 수여하였으며, 재상봉행사 준비를 위해 헌신해온 집행부에게는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 ‘자랑스런 87성균인상’ 및 공로상 수상자

◎ 장학기금 기부액: 총 139,050,000원

<캠퍼스에서 친구들과 함께>

<자랑스런 87 성균인상 및 공로상 시상>

<장학기금 전달식>

<재상봉기 88학번에 전달>

<연기예술학과 후배들의 축하공연>

<다함께 박수를>

<응원단의 축하공연>

<응원단과 하나된 동문들>

<킹고 구호 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