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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동문, ‘여백(餘白)홍성덕유학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부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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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덕 동문, ‘여백(餘白)홍성덕유학대학발전기금’ 1억 원 기부



홍성덕 동문(동양철61, 칼럼리스트)은 4월 9일(화) 유지범 총장을 방문하여 유학대학의 교육, 연구, 환경개선 및 장학을 위한 발전기금인 「여백(餘白)홍성덕유학대학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하였다.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 3층 제3회의실에서 진행된 기금전달식에는 홍성덕 동문과 성의경(신산업연구원장, 양현재 동기), 홍광선(세종대학 총무처장, 양현재 동기), 오용근(KBS남원방송국장, 양현재 동기), 최일렬(前 양현재 회장), 김기종(양현재 회원), 김상수(양현재 회장), 최종문(前전주대 문화관광대학장), 홍성관(在캐나다 사업가, 동생), 이우진(사업가, 동생의 친구), 유제남(KBS복지기금 사무국장, 양현재 회원), 김경호(대구시 자문대사, 前주러시아공사, 후배), 조기섭(양현재 후배)가 참석하였으며, 학교에서는 유지범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김재현 인사캠 부총장, 최재붕 자과캠 부총장, 김동민 유학대학장, 지성우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하였다.

홍성덕 동문은 기념사에서 ‘모교의 환대에 감사한다. 학창시절 4년간 양현재 장학생이었던 것과 구내식당인 진사식당에서 정성껏 베풀어주신 은혜 그리고 당시 영어, 일어, 중국어 등 외국어 특강까지 해줬던 선진 교육시스템으로 오늘의 내가 있게 된 것에 감사하여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 모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세계 Top Class 대학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
유지범 총장은 답사를 통해 ‘홍성덕 선배님의 餘白이라는 호에서 ‘텅빈 충만’의 아름다움이 느껴진다. 학창시절의 책을 아직도 읽고 계시고 양현재 동기분들과 60년간의 모임을 지속해 오시는 것이 부럽고 자랑스럽다. 진정한 仁義禮智 성균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기부의 뜻을 소중히 간직하고 세계적인 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다시 한번 큰 뜻에 감사드린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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