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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허재필 교수 연구팀,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 선정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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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학과 허재필 교수 연구팀,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 선정


성균관대학교(총장 정규상) 소프트웨어학과 허재필 교수 연구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정이 추진하는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 시범사업’에 선정되었다.


소프트웨어학과 허재필 교수를 비롯하여 김유성‧이종욱 교수, 과학수사학과 홍승우 교수로 구성된 연구팀은 ‘영상 크라우드 소싱 기반 지능형 관제 시스템 개발’을 주제로 사업과제를 진행하고, 향후 2년 9개월간 13억 75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본 연구 과제는 ICT 기술을 기반으로 수사 현장에서 영상 증거물 확보 및 증거 영상 분석 과정의 생산성 증대를 통해 범죄 사건의 신속한 해결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나아가 과학수사의 법 안전 및 디지털 포렌식 분야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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