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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창업지원단, SeTA(Social Entrepreneurship Team Academy) 런칭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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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균관대학교 창업지원단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센터장 이원준 교수)는 비즈니스로 사회혁신을 추구하는 SeTA(Social Entrepreneurship Team Academy)을 2018년 3월부터 런칭한다.

SeTA 프로그램은 Change Maker Lab과 마찬가지로 MTA의 팀 앙트레프레너십 역량과 경험기반 학습을 핵심 교육철학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비즈니스를 통해 Social impact를 내도록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 차별성이 있다.

앞서 기업가정신과 혁신센터에서는 작년 9월부터 올해 1월까지 진행된 MTA(몬드라곤 팀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최초로 Change Maker Lab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MTA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글로벌 창업교육 기관으로서 2017년 12월 1일 KBS1 TV "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에 소개된 혁신적인 앙트레프레너십 교육이며 국제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Change Maker Lab 프로그램을 수료한 19개 전공 25명의 참여학생들은 팀으로 일하는 방법의 터득, 앙트레프레너 마인셋의 개발, 도전의식과 자신감의 상승, 자신에 대한 이해를 통한 열정의 발견 등을 주요 성취로 언급했다. 이를 기반으로 후속프로그램으로 이번 소셜 앙트레프레너십 팀아카데미를 연 것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일정
- 2018년 3월 초 ~ 7월 말 (5개월간)
- 2 Days 집중 프로그램: 매주 금,토요일 10시-18시 진행 (중간/기말고사 기간 제외)
- 프로젝트 수행 : 주중 최소 6시간 팀별 자율 수행 (2 Days 집중 프로그램 이외)
- 봄학기 종료 후 7월 한 달간은 비즈니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Full-time 프로그램 진행
 
 ○ 프로그램 내용
  - 팀컴퍼니 구성
       팀컴퍼니 당 15명 이내의 학생과 팀코치 1인 (총 2팀 구성)

  -학습모듈 및 워크샵 진행
       2Days 금,토요일 집중 프로그램 운영, 고객개발/린스타트업/디자인씽킹 등과 같은 이론적

       내용을 학습하고 외부 초청 스타트업 워크샵 진행

  - Training Session 진행
       팀러닝을 통해 지식을 창조하는 법을 배우고, 열린 대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내고

       프로젝트 적용안을 함께 도출
  - Company Visit
       혁신 스타트업 방문 및 워크샵 진행

   - Learning Journey
       사회적 문제 공감 및 발굴을 위한 사회혁신/소셜벤쳐 현장 방문 (매달 1박2일로 1회 방문)

  - 프로젝트 수행
       수익을 내면서 소셜임팩트를 창출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목표로 팀컴퍼니 내에서
       자유롭게 프로젝트 구성 및 진행

  - 코칭시스템
       전담 팀코치를 통한 프로젝트 코칭 및 개인 코칭 진행, 프로젝트 주제나 이슈에 따른 맞춤 코칭

  - 프로젝트 쇼케이스 및 스타트업 피칭 이벤트 참가
       쇼케이스 행사를 통해 잠재 고객 또는 파트너쉽 제안 기회,

       국내 및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이벤트 참가

  
SeTA 프로그램은 관심있는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학교 공지사항(제목: 소셜 앙트레프레너십 팀아카데미 (SeTA) 모집)을 참조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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