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총장은 1월 8일(금) N센터 5층의 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이하 아임뉴런)를 방문하였습니다.
한시간반 가량 진행된 이날 현장방문은 박선규 자연과학캠퍼스 부총장이 함께 하였으며 김한주 (주)아임뉴런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로부터 아임뉴런의 연구현황과 계획을 보고받고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신동렬 총장(가운데)이 김한주 대표이사 등 아임뉴런 관계자들과 회의>
신동렬 총장은 "바이오산업은 향후 부가가치가 무궁무진한 영역"이라며 "성공적인 산학협력 모델을 아임뉴런이 제시하길 바라고, 여러 분야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러한 플랫폼에 많이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도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한주 대표이사는 "학교의 지원에 지금까지의 아임뉴런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었다"며 "목표인 뇌질환 산학융합 생태계 조성과 뇌질환·유전자질환 분야에 필요한 기술 및 신약개발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신동렬 총장(맨 오른쪽)이 김한주 아임뉴런 대표이사(신동렬 총장 옆) 등과 함께 연구소를 둘러보며 설명을 듣는 중>
아임뉴런은 지난해 4월 김용호·서민아 본교 교수와 유한양행 출신의 김한주 대표이사가 공동 설립하였습니다. 뇌질환 등 난치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기초의과학 연구에 전념하는 연구소기업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7월 아임뉴런은 유한양행과 본교가 최대주주인 킹고파트너스로부터 각각 60억, 4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