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렬 총장은 5월 22일 600주년기념관 총장실에서 개최된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 전달식에 참석하였다. 강호문 삼성전자 前부회장(경영대학원 IMBA)은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 발전기금으로 2원원을 전달하고, “최근 많은 기업들이 직원들의 인성을 중시하는데 성균관대만의 특장점을 살려서 글로벌 인문학과 리더십 교육을 강화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외로 확산한다면 Global Leading University로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며 유가예술문화콘텐츠연구소에 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뜻을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부회장의 부인인 임학선 무용학과 명예교수가 참석하였고, 학교에서는 신동렬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 유홍준 부총장, 이동환 법인국장, 신정근 유학대학장 등이 참석하여 후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