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UC Irvine, 상호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DIPS1000+ 바이오 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인 성균관대와 UC Irvine 간 교류·협력 확대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산학협력단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센터장 성균관대 정동준 교수)는 창업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양국 기업 간 기술교류 기회 창출 및 개방형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UC Irvine)와 MOU를 체결하였다고 11일 밝혔다.

□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1000+) 바이오헬스(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분야 주관기관인 성균관대학교 BT 강소기업 상생지원센터(BT-S 센터)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하여 UC Irvine Paul Merage Business School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혁신분야 창업기업들의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 ▲북미 의료기기 산업 시장으로의 적극적 진입을 유도하기 위한 발표회(주제별 기업 발표) 공동 개최 ▲기업 제품 전시, 홍보부스 등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며, 센터는 DIPS1000+사업 참여 기업들이 보유 중인 기술개발 성과들을 실증적인 결과물로 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성균관대학교 BT-S 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분야 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중, 바이오헬스 부문의 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2020년부터 주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센터는 2022년 12월 기준 졸업기업 48개를 배출하였고, 2023년도에는 58개 유망 창업기업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올해는 81개 기업으로 확대하여 사업비 지원 및 비 R&D 부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진행 중인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트업들의 보유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궁극적으로는 창업기업의 성공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성균관대학교 정동준 BT-S 센터장은 “창업기업과 University of California, Irvine(UC Irvine) 간의 MOU 체결을 통해 바이오헬스(의료기기 및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기업들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실증적인 측면에서의 성공적인 교류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4월 11일 목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