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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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5년간 150억 지원 2023.06.02
게시글 내용
성균관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5년간 150억 지원
- 일반대학원 반도체융합공학과 산업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선정
- 2023학년도 2학기 차세대 반도체 분야 학과 신설

□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반도체융합공학과가 KAIST, UNIST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반도체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2023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융합공학과는 교육부의 첨단학과 입학정원 증원에 따라 2023년 2학기에 설립 예정인 차세대 반도체 분야 신설 학과로 연간 석사 52명, 박사 26명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입학정원과 교육 인프라를 갖춘 반도체 특성화 대학원 학과이다.

□ 성균관대학교 반도체융합공학과는 2006년 국내 최초 반도체시스템공학과를 운영한 노하우와 반도체 재직자 교육과정을 운영했던 노하우를 활용하여 반도체 설계 및 소자, 공정, 설비, 부품, 재료 등 반도체 전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학과는 △SW‧아키텍처 △회로‧소자 △소재‧부품‧장비‧패키징 3개의 교육과정 트랙을 운영하며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 반도체특성화대학원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성균관대학교는 반도체 교육‧연구 인프라를 더욱 확대하고, 국내 최고의 반도체 전문가를 교수진으로 추가 확보하여 대한민국 반도체 연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 반도체특성화대학원지원사업단장 최병덕 교수는 “성균관대학교는 대한민국 반도체 교육‧연구의 리딩 기관으로 책임과 사명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첨단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월 31일 수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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