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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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성균관대, 과기정통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신규 선정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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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과기정통부 메타버스융합대학원 지원사업 신규 선정 
-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융합대학원’올 9월부터 본격 운영
- VR, XR 기술등 첨단 학문분야 육성기조 결실

□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는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실감미디어공학과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인재양성사업인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2023년 남은 기간 5억원, 이후 연간 10억원씩 총 6년(4+2년, 단계평가)간 5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고 매년 20명 이상의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을 교육할 예정이다.

□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가상융합세계 서비스를 선도할 최고급 연구개발 인력 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작년 2개 대학 선발에 이어 올해 3개 대학(성균관대학교, 건국대학교, 세종대학교)이 선발됐다.

□ 성균관대학교 실감미디어공학과(학과장 류은석 교수)는 이번 인력양성 사업의 지원을 통해 실감형 메타버스 ICT기술과 문화/영상 콘텐츠 기술 모두를 선도하는 기업 친화적이며 융합적인 글로벌 리딩 메타버스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노력할 계획이다. 

□ 실감미디어공학과는 최근 성대가 교육부로부터 첨단 신기술 분야 석박사 정원 251명의 증원을 받아 설립한 5개 학과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에 위치한 학과로, 향후 3년간 선발된 입학생 모두에게 전액 장학금 혜택을 제공한다.

□ 특히,  기업 친화적이며 융합적인 교육모델을 구축하여 해외대학으로 대학원생을 파견하고 공동 연구·협력할 계획이며 메타버스 전분야 글로벌 표준을 선도하는 전문인력 및 콘텐츠 기획/제작/프로모션/출시 등을 포괄하는 메타버스 산업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한다.

□ 김장현 소프트웨어융합대학 글로벌융합학부 학부장은 “이번 성과는 학교 본부의 첨단 분야 대학원 육성의지와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관련 분야 연구 및 교육 노하우, 참여 연구진이 오랜 시간 고민하여 만들어낸 독자적인 커리큘럼의 성과”라고 자평하면서, “글로벌융합학부”등 첨단 분야 전공을 통해 길러지는 많은 학부 인재들이 바로 본교 대학원 진학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 이은석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은“소프트웨어융합대학은 앞으로 다양한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정부의 첨단 분야 고급인재 육성 정책에 호응하면서, 양질의 연구로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월 16일 화요일자 보도자료 - 첨부파일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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