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성대뉴스 - 학생

스포츠과학대학 스포츠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한 VR Sports Zone 설치 2019.11.27
  • 전략기획홍보팀
  • 조회수 : 6987
게시글 내용

스포츠과학대학 스포츠융복합 교육 및 연구를 위한 VR Sports Zone 설치

- 골프존, 미래 인재 육성 및 가상·증강현실 연구 도움 위해 스크린골프 시스템 기증
- 11/27(수)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 Sports VR Zone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스포츠과학대학은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대학원의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융복합대학원 사업 지원과 본교의 지원, 그리고 골프존의 스크린골프시스템 기증 등을 기반으로 VR Sports Zone을 설치했다.


또한 우리 대학은 미래 IT 인재 육성을 위해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 Sports VR Zone에서 ㈜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으며,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동렬 총장, 골프존 박기원 대표이사, 스포츠과학대학 장경로 학장, 스포츠인터렉션대학원 김태희 학과장 및 스포츠과학대학 소속 교수, 우리 대학 소속 인주연 프로 등 여러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협약의 주 내용은 우리 대학 스포츠과학대학과 골프존이 향후 한국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우리 대학 교직원 및 재학생들의 과학적 소양 및 창의력 증진을 위해 양사가 보유한 인프라·자원을 적극 협력한다는 것이다.

 


골프존은 또 우리 대학에 가상·증강현실(VR/AR) 관련 실무교육을 진행하여 스포츠 전문 인력 육성의 기회 확대 및 인적 자원 교류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번에 기증된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성균관대 스포츠인터랙션사이언스 학과의 가상·증강현실(VR/AR) 관련 수업 및 교양 골프 수업을 위해 활용된다. 또 소속 교수들의 연구 활동에도 활발히 이용될 전망이다.
 
신동렬 총장은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한층 수준 높은 수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깊은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 골프존과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대학의 산학협력을 통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너지 창출 효과도 기대한다”고 전했다.


 

골프존 박기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 육성 차원에서 산학협력 협약 및 이번 기증을 진행하게 됐다”며 “골프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미래기술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향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글 화학공학과, 신소재공학과 BK21+사업단 공동으로 중국화중과학기술대학교(HUST)와 국제 공동 워크샵 개최
다음글 본교, 트림블과 협력해 ‘트림블 테크놀로지 랩’ 설립
  • 상기 콘텐츠 담당
  • 홍보팀 ( 02-760-114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