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설계프로젝트’ 캡스톤디자인 팀 IoT이노베이션 첼린지 우수상 수상
지난 19일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개최한 '사물인터넷(IoT) 이노베이션 챌린지 본선' 행사에서 본교 학생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팀들은 지난 1학기 ‘종합설계프로젝트’ 교과목을 수강하였으며, 산학협력단 IoT UNIC 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용석 교수의 지도 하에 LINC+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캡스톤디자인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본 수업은 사물인터넷(IoT) 개발 플랫폼 삼성전자 아틱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직접 목표를 설정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번에 우수상을 받은 프로젝트 주제는 <클라우드 딥러닝 서비스를 이용한 스마트 어시스턴트> 그리고 <스마트 이동목욕 시스템>이며, 수상팀들은 각 500만원씩 총 1,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LINC+사업단에서는 이러한 캡스톤디자인 우수직품에 대해 특허출원/사업화 연계 및 국내외 경진대회 참가 지원 등의 다양한 방안으로 학생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목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