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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팀, 한·중·일 청년 스피치 대회서 Award for Best Stage Manner 수상 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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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팀, 한·중·일 청년 스피치 대회서 Award for Best Stage Manner 수상


성균관대, 일본 와세다대학, 산동대학은 지난 11월 24일(금)부터 27일(월)까지 중국 산동대학 웨이하이 캠퍼스에서 “한·중·일 협력: 현상, 도전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중·일 청년 스피치 대회를 개최하였다.


한국에서는 성균중국연구소(소장 이희옥)가 이 회의를 조직했고 한·중·일 협력사무국(TCS)이 후원하였다. 영어로 진행된 강연대회에는 한국에서 학부와 석사과정 등 5명의 대표단이 참여했는데, 성균관대학교는 'Award for Best Stage Manner' 상을 받았으며, 최영균(정치외교학과 20학번) 학생은 최고 강연자로 선발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중·일 청년 강연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시작되어, 한·중·일 학생들이 상호교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TCS는 강연대회외 함께 중국 문화 체험 및 웨이하이 관광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한국과 일본 학생들에게 중국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한·중·일 학생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서로의 문화 차이를 인식하면서도 새로운 교류협력의 길을 개척했다.


이번 회의를 주관한 산동대학 동북아학원(원장 장윈링)은 “청년교류가 미래 한·중·일 협력의 관건이며, 이러한 교류가 지속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성균중국연구소는 일본 와세다대학 현대중국연구소, 산동대학 동북아학원과 양자교류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고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한·중·일 교류협력으로 확대하는 새로운 플랫폼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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