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인성교육센터, 성균인이 뽑은 <2023 올해의 인성가언> 발표
성균인성교육센터(센터장 이천승 교수)가 '성균인이 뽑은 2023 올해의 인성가언'을 발표했다. 센터는 2022년 12월 19일부터 5일간 우리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고전에 실린 10가지 명구 중 <올해의 인성가언>을 선정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그중 최다 득표수를 기록한 5구절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해당 구절은 아래와 같다.
○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얻음이 없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로울 것이다.”
○ “모두 싫어하는 것이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모두 좋아하는 것이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 “진실로 날마다 새롭고자 한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새롭게 하라.”
○ “즐겁지만 방탕하지 않게! 슬프지만 상처입지 않게!”
○ “선비는 도량이 넓고 뜻이 굳세어야 한다. 책임이 무겁고 갈 길이 멀기 때문이다.”
센터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인성가언> 5구절은 스티커로 제작되어 우리 대학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