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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제10회 성균국제솔라포럼 개최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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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제10회 성균국제솔라포럼 개최

- 12개국, 약 30여 명의 세계적 석학 초청 강연 및 토론

- 연인원 약 300명 참석, 국내외 관련 기업 및 연구소 후원 및 등록

- 11월 7일(월)부터 3일간 600주년기념관서 개최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은 미래대체에너지로 부상되고 있는 페로브스카이트 소재를 이용한 고효율 태양전지, 발광소자, 및 반도체소자를 주제로 오는 11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제10회 성균국제솔라포럼(SISF)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할라이드 페로브스카이트의 향후 10년, 에너지과학과 화학, 물리, 그리고 소재과학'을 부제로 열린다.


글로벌 팬데믹으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지난 2011년 첫 개최 이래 올해 10회를 맞이하였다. 성균국제솔라포럼(SISF)은 현재까지 차세대 태양전지 관련 연구를 주도하는 세계적 학자 및 기술자들을 집결하여, 그해의 연구성과를 나누는 명실상부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포럼으로 자리잡았다.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는 우리나라 연구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성균국제솔라포럼 조직위원장인 박남규 석좌교수(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장)는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지금의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선구자이다. 고체형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기존 태양전지용 소재를 대체할 뿐 아니라 다양한 첨단기술 분야에서 응용 가능한 물질로 박남규 교수는 노벨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


이번 성균국제솔라포럼에는 관련 분야의 국내 전문가는 물론 세계적 석학들이 상당수 참가한다. 세계적 석학인 마이클 그라첼 스위스 로잔연방공과대학 교수 및 성균에너지과학기술원 석좌교수, 미국화학회 에너지레터 편집장이기도 한 노트르담대학 프라샨트 까맛 교수, 스웨덴 웁살라 대학 vice-Chancellor인 안더스 하게펠트 교수, 차세대 태양광소자 전문가인 동경대 히로시 세가와 교수 등 12개국에서 약 30여 명의 국내외 석학들이 초청연사로 참가한다. 태양전지의 기술의 혁신을 구현하면서 향후 10년간의 획기적 기술 발전 및 기초 과학으로부터 상용화까지의 연구기술개발에 대한 폭넓은 토론이 기대된다.


○ 제10회 성균국제솔라포럼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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