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지원단은 지난 7월 22일(목) 종로 클러스터 창업싹쓰리 문화·예술·콘텐츠 창업경진대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종로구의 지역문화 특색을 살리고 발전시킬 수 있는 다양한 창의융합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경진대회 1차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보완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기회가 3주간 주어졌다.
경진대회 최우수상은 <라이덕>, 우수상은 <주식회사 100케이션>, 장려상은 <핑거스냅>, <책읽는 마을 Billige>, <DeepLe> 총 5개 팀이 수상하였으며, 최우수상 1팀 300만원, 우수상 1팀 200만원, 장려상3팀 100만원 총 8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장려상을 수상한 우리 대학 Billige 한승아(경영학과 16학번) 대표는 “멘토링 당시 브랜드 기획과 서비스를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 피드백을 받은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본선 심사평을 통해 앞으로 나가야할 부분들을 깨달았다. 본 경진대회를 통해 사업이 단단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경진대회에서는 참여자들 간 온라인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으며, 향후 수상한 팀을 비롯해 경진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아이템 사업화를 협의하기 위한 자리를 다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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