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2022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멘토링 아이디어톤 성료

- 페스티벌 본선 진출자 대상, 유명 스타트업 대표 멘토링 진행

창업지원단 캠퍼스타운사업단과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은 11월 18일(금)에 제3회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Creative Bridge Festival), 융복합콘텐츠 창업·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의 사전 행사로 본선 진출팀 대상 멘토링 아이디어톤 행사를 지난 11월 4일(금) 개최했다.

본 공모전에는 22개 대학에서 참여한 국내외 대학생과 그리고 일반인이 참가하여 무려 136개에 달하는 창업 및 창작 아이디어 기획안 혹은 창작품을 제출했다. 참가자들의 소속도 다양해져 전국규모의 글로벌 융복합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4일에는 치열했던 1차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여덟 팀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대표들(세줄일기 배준호 대표, 클래스VR 조수형 대표, 크로켓 황유미 대표, 임팩트 스퀘어 조영진 이사)이 직접 멘토로 나서 기획에 관한 조언과 멘토링을 진행하고 참가자들의 아이디어를 한 단계 발전시켰다.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 공모전의 최종 본선과 시상식 행사는 11월 18일(금) 창신아트홀에서 개최 예정이다. 최종 본선 데모데이에는 신동렬 총장이 직접 축사를 전하고, 한국 공연 프로듀서협회장 김용제 감독, 나눔엔젤스 엄철현 대표, 종로문화재단 유광종 대표, 하나벤처스 홍준택 선임컨설턴트, 스테이지 플러스 비의 김봄 대표, 씽크어바웃 오남열 대표 등 콘텐츠와 스타트업 업계 전문가들이 다수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문화예술미디어융합원은 "이번 제3회 2022 크리에이티브 브릿지 페스티벌을 통해 유니크한 콘텐츠와 혁신적인 테크가 만나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의 장이 마련되고, 콘텐츠 스타트업 창업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페스티벌이 서울시 캠퍼스타운 사업을 대표하고 종로 지역문화가 함께 상생하는 상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Creative Bridge Festival 홈페이지(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