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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 2022년 세종도서 7종 선정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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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 2022년 세종도서 7종 선정


우리대학 출판부가 2022년 세종도서 학술부문/교양부분 선정 및 구입 지원 사업(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주관)에 학술부문에서 4종, 교양부문에서 3종이 선정되는 등 총 7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학술부문에서는 국어국문학과 정우택 교수의 <시인의 발견, 윤동주>,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의 <만오만필>를 비롯해 <학문이 서로 돕는다는 것>(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박승억 교수), <로마 공화정 중기의 호민관>(홍익대 역사교육과 김경현 교수) 총 4종이 선정되었다.


교양부문에서는 의학과 신재균 명예교수가 번역한 <불멸을 꿈꾸는 수명 연장의 역사>(제럴드 J. 그루만 지음), 의학과 한태희 교수가 감수를 맡은 <질병의 지도>(산드라 헴펠 지음/김아림 옮김)를 비롯해 <고대 한국의 풍경>(울산대 역사문화학과 전호태 교수) 총 3종이 선정되었다.

<시인의 발견, 윤동주> 표지


국어국문학과 정우택 교수가 지은 <시인의 발견, 윤동주>는 윤동주의 시 쓰기 여정을 따라 ‘시란 무엇인가’, ‘시인이란 무엇인가’를 탐색해간 문학적 기록이다.

<만오만필> 표지


한문학과 안대회 교수가 옮긴 <만오만필>은 18세기 문인 정현동이 민간에 떠도는 흥미로운 야담과 사회상을 기록한 책으로 야담문학의 새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학문이 서로 돕는다는 것>, <로마 공화정 중기의 호민관> 표지 


<고대 한국의 풍경>, <불멸을 꿈꾸는 수명 연장의 역사>, <질병의 지도> 표지


‘세종도서 교양부문/학술부문 선정·구입 지원 사업’은 분야별 우수도서를 선정해(교양 550종 내외, 학술 400종 내외) 전국 도서관 등에 배포하는 사업으로, 우리대학 출판부는 2020년 총 3종, 2021년 총 6종이 선정된 데 이어 올해 7종이 선정되면서 우수 대학 출판부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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