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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포럼' 제2차 라운드테이블 개최 200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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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media.daum.net/society/nation/metro/view.html?cateid=100005&newsid=20090429202005986&p=newsis

http://www.shina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897

성균관대 제2회 ‘G2포럼’ 29일 개최

평택 브레인시티에 ‘국제과학연구단지’ 조성
국내외 대학-연구소 유치 IT-NT-BT 집중육성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G2포럼’ 제2차 라운드 테이블을  4월 29일(수) 오후 4시 30분 임피리얼 팰리스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미지이날 포럼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 김석준원장의 ‘저탄소 녹색성장 실현을 위한 과학기술의 과제와 전략’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이 있은 후, 한전건교수(성균관대 신캠퍼스추진단장)가 ‘국제적 연구거점으로의 개방형 과학기술단지’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했다. 

이어 각계를 대표하는 참석자들이 환황해권의 중심에서 첨단지식 기반 국제과학연구도시로 성장 발전해나갈 평택시에 국제연구단지인 ‘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는 데 있어 필요한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진행됐다.

평택시 관계자는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5평방km)의 자족도시 형태로 조성될 브레인시티 국제사이언스파크는 산․학․연이 연계된 21세기 지식기반형 첨단 국제과학연구단지”라며 “국내외 유수의 대학 및 연구소를 유치하고 IT․NT․BT 등 차세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 발전시켜 자본과 R&D 기능이 융합된 국제적 경쟁력이 뛰어난 첨단 국제과학연구도시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균관대는 지난 2007년 경기도․평택시와 브레인시티 개발에 대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래, 첨단 산업단지를 조성함으로써 기술개발과 제품개발을 하나로 묶은 산학일체형 비즈니스 교육도시(브레인시티)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G2포럼은 그 일환으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스탠더드의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과 발전을 선도할 정책 및 전략을 개발, 공유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G2포럼은 지난해 4월 제1차 라운드 테이블을 통하여 ‘평택시 국제화 중심도시 도약 전략’ ‘중장기적인 발전정책’ ‘선진국 수준의 경제적 가치와 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국제적인 인프라 시스템 및 운영체계 구축’ ‘국내외 전문가로 구성된 상설 협의체 구성’ 등에 대한 G2포럼의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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