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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K GSB 신입생 경쟁률 3.4대 1 2008.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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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성균관대 SKK GSB 08년도 신입생 경쟁률 3.4:1
 역대 최고...국내 MBA 중 국제화수준 가장 높아 

성균관대 SKK GSB(Graduate School of Business)는 2008년 가을학기 MBA 신입생 입학 전형을 마치고 총 72명(정원 60명, 외국인 제외)을 선발하였다. 올해 입학 전형은 전년에 비해 개인지원자 수가 약 2배 늘었으며, Global MBA의 경우 정원 40명에 135명이 지원해 3.4:1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복수학위프로그램, 재학생 전원 미국 톱클래스 MBA과정 파견,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국내 최고 등 해외 MBA 대신 국내 Global MBA에 관심을 돌리고 있는 지원자들의 니즈에 부응하는 국제화된 교육 환경 때문에 지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 11월 발표된 인디애나대 켈리스쿨과의 복수학위프로그램은 세계 톱클래스 비즈니스 스쿨로서는 유례없이 SKK GSB에 학생 선발권을 부여하고, 연간 최대 35명이라는 국내 최대규모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올해 신입생 중 많은 수가 복수학위프로그램에 지원할 예정이다.  켈리스쿨은 07년 비즈니스 스쿨 발표 MBA 랭킹 18위, 07년 파이낸셜타임즈 발표 마케팅 분야 세계 2위의 명문 비즈니스 스쿨이다.

국내 MBA 중 가장 많은 외국인 학생을 보유한 SKK GSB는 올해도 14개 국가에서 21명의 외국인 학생이 선발되었다. 북경대와 싱가포르국립대 등 각 국가별 최상위 대학 출신자들이 다수 포함된 외국인 학생들은 한국인 학생들이 해외 명문 비즈니스 스쿨과 동등한 수준의 환경에서 경쟁력을 쌓는 기반이 된다. 올해는 아프리카와 중동 지역 학생들까지 포함되어 있어 다양성이 한층 높아졌다.

올해 신입생들의 평균 연령은 30세이며, 경력은 평균 3.7년이다. 해외 대학 출신자는 42%에 이르며, 전공별로는 경영 경제 40%, 공학이 25%를 차지하였다. 

SKK GSB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며, 첫 강의는 오는 8월 25일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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