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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디자인 프로젝트 워크샵 개최 2008.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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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협력 디자인 프로젝트 2008 워크샵 개최
    
4월 5-7일 4개국 5개대 학생 40여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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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수도권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동아시아 협력 디자인 프로젝트 2008년 워크샵이 지난 5일부터 3일간 서울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및 수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열렸다.
 
성균관대 기계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부 등 공과대학, 디자인전공 및 소비자가족학전공, 중국 상해교통대 전기, 전자, 컴퓨터학전공, 일본 고베대 기계공학, Japan Advanced Institute of Science & Technology의 지식과학전공, 타이완 국립칭화대 산업공학 학생들 등 4개국 5개 대학의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다학제-다문화 융합 디자인 팀들은 이번 워크샵을 통해 동아시아 문화와 소비자의 공통적 특징 및 미묘한 차이점 등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위한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프로젝트 기반 협력 학습활동을 시작하였다.

창조화사회로 불리는 21세기 현대사회는 사회 전반적인 활동에 있어서 학문영역간의 경계가 없어지고 있고,  공학, 디자인, 문화, 경영, 인문사회 전문지식이 서로 융합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융합은 엄청난 경제적 부가가치와 문화적 파급효과를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제품 및 서비스의 출현을 초래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는 능력이 고도의 글로벌 경쟁시대에서 생존하기 위한 기업 및 국가 경쟁력의 필수적인 요소이다.

성균관대 Creative Design Institute(http://cdi.skku.edu) 김용세교수팀은 이러한 제품 및 서비스의 효과적인 개발을 위하여 소비자와 사회 그리고 문화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디자인기반 사고를 중심으로 하는 다분야 전문지식의 융합능력과 다양성의 이해와 글로벌 마인드셋을 기반으로, 국제적인 감각과 국경을 초월한 활동 역량을 겸비한 신개념 고급 인적 자원을 양성하기 위한  활동을 지난 2005년부터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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