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사학과 BK21사업단(단장 서중석교수)은 ‘동아시아 연구방법론의 확대’라는 주제로 일본, 중국, 독일의 학자들과 함께 오는 2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 학교 퇴계인문관 31604호와 31512호실에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 학술대회의 자세한 일정은 아래와 같다.
1부 : 2일 오전 9시30분~ 퇴계인문관 31604강의실 인사말 : 김동순(성균관대학교 교수) 기조연설 : 이성시(와세다대학교 교수) 발표 및 토론 오카모토 마키코 ‘식민지기의 정치사를 그리는 방법론에 대하여’ 이시다 도루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 초기의 정한론의 재검토’ 정동준 ‘22部司體制의 등장배경과 周禮’ 김영진 ‘식민지시기 테러의 정치화-윤해 저격사건을 중심으로’
2부-Ⅰ : 2일 오후 2시20분~ 퇴계인문관 31604강의실 이진일 ‘독일․일본 과거사 청산 비교연구 서설’ Julia Buchholz ‘지역학 연구로서의 한국학’ 신치호 ‘국가재건최고회의 시기 박정희의 경제건설 인식과 산업화’ 한봉석 ‘1950년대 말 지역사회개발사업 연구’ 박창희 ‘정전 후 북한 직업동맹의 성격 변화’
2부-Ⅱ : 2일 오후 1시 401분~ 퇴계인문관 31512강의실 발표 및 토론 나혜심 ‘독일 사회국가의 부르주아적 기원에 대한 연구’ 양염추 ‘명대 경세문 회편’ 김종성 ‘요 왕조의 외교 기구에 관하여’ 강성봉 ‘발해의 首領과 고려전기 都領에 대한 비교연구’ 이현주 ‘신라 상고기 王妃族과 始祖廟祭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