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도승이(사진) 교육학과 교수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 25주년’ 판(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5th Anniversary Edition, 2008)에 최근 등재되었다.
도 교수는 동기와 감정에 관한 연구주제로 교육심리학 분야 주요 국제학술지 논문에 게재된 연구 업적을 인정받아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내 교육학 분야에서 마르퀴즈 후즈 후와 같은 세계적인 인명사전에 등재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다.
’마르퀴스 후즈 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는 1899년부터 발간되기 시작했으며 매년 215개국을 대상으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예술분야에서 우수한 업적을 남긴 리더를 선정, 이들의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는 권위있는 세계적인 인명사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