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어학원은 국립민속박물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과 함께 ’2007년 외국인 한국문화체험교실’을 오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600주년기념관 5층 조병두홀에서 개최한다.
성균어학원 한국어과정 수강생과 교환학생 등 교내 외국인 학생들의 한국문화 체험과 이해를 돕기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1부 전통음악(퉁소 연주, 대금산조, 양금 합주), 사자탈춤, 판소리 공연에 이어 2부 전통음식(떡, 식혜) 시식하는 시간을 가진 뒤 3부 전통공예품(한지공예, 솟대, 연, 매듭공예, 민화그리기) 만들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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