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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AIR 아카데믹 컨퍼런스’를 아시나요 20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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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PAIR 아카데믹 컨퍼런스’를 아시나요?

      성대 다산네트워크-하버드大 위원회 주최
    14∼17일 ‘진화하는 아시아’  주제 18회 개최
   전세계 대학생 400명 서울서 아시아 이슈 논의

  ‘HPAIR’는 Harvard Project for Asian & International Relations의 약자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주요 이슈에 대해 토론하고 페이퍼를 발표하는 국제 대학생 학술대회입니다. 1992년 대만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매년 8월에 아시아에서 열리며 올해로 18회를 기록하게 됩니다. 해마다 하버드대 HPAIR위원회와 아시아의 주최 도시 대학이 공동 주최하며 아카데믹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컨퍼런스로 구성하여 각각 3박4일씩 진행됩니다. 세부 주제로는 국제안보, 경제, 대중문화, 리더십, 법 등 5~6개의 워크숍으로 구성되며,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4백여 명의 참가자와 30여 명의 유명 인사가 초빙되어 연설을 하게 됩니다.

 올해에는 성균관대학교 다산국제네트워크(국제학회)가 우리나라에서 3번째 대회를 유치하여 ‘진화하는 아시아’(Evolving Asia)라는 주제아래 2개의 전체세션과 5개의 워크숍으로 진행되며,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호텔신라 다이너스티홀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과학캠퍼스 국제관과 새천년홀에서 열립니다.

 HPAIR는 최정상급 수준의 전 세계 대학생들의 참여와 유명 초빙연사로 이미 세계 최고의 국제학생회의로 자리매김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회 초청연사로는 김영삼 전대통령(1996년), 김대중 전대통령(2003년), 반기문 전외교안보수석(2003년), 나즈린 샤 말레이시아 왕자(2008년) 등 정치/경제/비즈니스 분야 유명 인사가 초빙되었으며, 올해에는 안병만 교육부장관과 이수만 전SM사장, 정래권 기후변화대사, 두 웨이밍(Tu Weiming) 하버드대 교수 등이 연사로 참석합니다.

 올해 대회를 위하여 후원해주신 단체는 성균관대학교, 하버드대학 Asia Center, 한국관광공사, NHN China, 서울관광마케팅마케팅㈜, 한국경제신문, 김앤장 법률사무소, 파파로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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