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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캠퍼스-국제공동연구소 설립 탄력 200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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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新캠퍼스-국제공동硏 설립 탄력받는다

평택시 첨단산업단지 조성 본궤도 진입

市․PKS브레인시티, SPC 설립 주주협약 22일 체결

경기도-평택시-성균관대학교가 2007년 6월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브레인시티 첨단복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7월 22일(수) 오후 5시30분 평택시청에서 평택시가 (주)PKS브레인시티와 특수목적법인(SPC)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함으로써 본궤도에 올라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지역 개발계획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환황해권의 중심에서 국제화된 첨단 교육연구 및 업도시로 발돋움하는, 국내 최초의 뉴 패러다임의 녹색성장 첨단복합산업단지를 150만여평에 걸쳐 조성하는 것이다.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은 이에 따라 SPC 구성 및 인허가 절차 등 사업과 관련된 주된 업무를 (주)PKS브레인시티에 위임했으며, 캠퍼스 조성과 국제공동연구소 설립을 위하여 미국의 조지아공대, 남가주대학, 일본 나고야대학, 프랑스 파스칼대학 등과 잇따라 MOU를 체결해 왔으며, 미국과 중국을 위시한 환황해권의 중심축에 위치한 평택시의 지역발전을 위하여 G2(Group of T재)포럼을 2차례 개최한 바 있다.

  평택시와 주주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지난 2년여동안 사업기획, 법률자문, 도시계획 및 건축계획 설계 등 관련분야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집단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스터플랜을 작성한 (주)PKS브레인시티는 사업시행자인 특수목적법인(SPC)를 곧바로 설립, 경기도에 산업단지 계획승인 신청서를 접수하게 된다.

  한편, 평택시와 지역주민의 숙원인 브레인시티 조성사업은 새로운 패러다임의 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친환경 첨단복합산업단지로, 성균관대 신캠퍼스와 국제공동연구소를 유치․설립함으로써 연구개발(R&D)단지의 조성과 함께 고급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신기술을 개발하여 지역경제 발전은 물론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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