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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B-獨 슈타인바이스大 MBE 서머스쿨 2009.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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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07200106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09072102010860611002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9072017521985815&outlink=1

                獨 MBE 학생 “한국식 경영 재미있어요”

       슈타인바인스대 80명 SKK GSB서 2주간 서머스쿨 
‘삼성마케팅 성공사례’ ‘불교와 경영’ ‘위기시대 경영전략’ 등 특강

“한국식 경영 전략과 마케팅 매우 인상적입니다” 성균관대 경영전문대학원 SKK GSB(원장 로버트 C. 클렘코스키)은 성균관대 국제관에서 20일(월)부터 2주동안 독일 슈타인바이스대학 MBE(Master of Business Engineering)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경영전략과 노하우 관련 단기 집중 여름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불과 5년 남짓 된 국내 토종 MBA 프로그램이 유럽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는 것.

베를린에 소재하는 슈타인바인스대학은 엔지니어 출신 및 공학계열 전공자들 위한 경영학 석사과정(Master of Business Engineering)으로 유명하다. 최근 한국에서 불고 있는 학문간의 통합을 통해 더욱 큰 잠재력을 발휘하는 모델이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슈타인바이스․SKK GSB’ 과정은 슈타인바이스대학 기술경영(MBE)전공 대학원생들에게 SKK GSB 교수진들이 △불교와 경영 △삼성전자 마케팅 성공 사례 △아시아의 관점에서 본 글로벌 마케팅 △전략적 의사결정 △위기시대의 경영전략 등의 수업을 영어와 독일어로 진행한다. 또한 MBE 학생들은 △사찰음식 만들기 △난타 공연 관람 △인사동 및 한강 탐험 등 우리 문화체험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을 디자인한 SKK GSB 유필화 부학장은 “독일은 기술과 경영학의 융합학문이 가장 발전한 곳”이라며 “기술강국 독일을 이끌어갈 MBE 학생들에게 아시아와 한국 경영전략의 특수성과 전략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는 것이 프로그램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또한 유 부학장은 우리 문화와 경영환경을 미리 체험한 학생들이 향후 독일의 핵심 기술경영인들이 되었을 때 양국 교역에도 눈에 보이지 않는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성균관대 SKK GSB는 2004년 MIT 슬로언스쿨과 제휴로 설립된 MBA으로, 100% 영어강의를 비롯해 외국인 전임교수 비율과 외국인 학생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최고의 글로벌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지난 4월 AACSB 국제경영 교육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그 우수함을 다시 한번 대내외에 증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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