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윤(朴鍾允.사진) 물리학과교수(자연과학부장)이 최근 한림원 이학부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한림원( http://www.kast.or.kr)은 대내외적으로 학문적 우월성을 인정받는 석학들을 영입하기 위하여 엄격한 심사제도를 마련하여 회원심사위원회를 통해 정회원을 선출한다.
박교수는 성균관대에서 1983년 이래 26년간 후학의 지도와 양성에 지대한 노력과 정성을 다하여 73명의 석사와 21명의 박사를 배출하여 물리학의 발전뿐만 아니라 첨단산업의 역군을 배출하였고, 학자로서 SCI등재 잡지에 155여편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총 221여 편의 연구논문을 발표하여 표면물리학과 탄소나노튜브 분야의 학문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업적이 인정돼 이번에 서정돈총자의 추천으로 정회원에 선출된 것이다.
박교수는 또한 교육과 연구뿐만 아니라 대학의 행정에서도 기초과학연구소장 자연과학부학장 등을 맡아 탁월한 관리능력을 발휘하여 후학들의 교육 및 연구 환경조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고, 물리학회의 물리학과 첨단기술의 편집위원장 겸 부회장, 진공학회 운영이사장, 포상위원장으로서 학회의 발전에도 주도적인 기여를 해왔다.
박종윤(朴鍾允.사진) 물리학과교수(자연과학부장)이 최근 한림원 이학부 정회원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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