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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어린이 돕기 결연프로젝트 2008.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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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610명 목표 해외어린이 결연 프로젝트 순조
3일만에 300명 동참...학과별 단체결연 줄이어
글로벌경영 90명 반도체학과 200여명  참여

S-energy(시너지) 총학생회(회장 권인표-이민섭)는 오는 25일 건학 610주년을 맞이하여 성균관대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성원들에게 나눔의 정신을 함께 하고자 SBS와 ’함께 기아체험 콘서트’를 오는 19일(금)과 20일(토) 오후 8시 인문사회과학캠퍼스(종로구 명륜동) 대운동장에서 진행한다.

한편 성균관대 총학생회와 콘서트행사 주관단체인 ’월드비전’ 이 벌이고 있는 ’해외 어린이돕기 610명 결연 프로젝트’ 에 동참하는 학생들이 줄을 잇고 있어 흐뭇한 화제를 낳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매달 2만원씩을 기부하여 아프리카 등의 굶어 죽어가는 어린이들과 결연하는 캠페인으로, 참된 의미가 알려지자 학과별 단체결연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신설된 글로벌경영학과 학생 90여명은 17일 자체결의를 통하여 단체결연을 했으며, 반도체시스템공학전공 200명도 동참키로 결의했으며 의과대학 200여명도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610명 결연을 목표로 시작한 프로젝트는 팝업창을 띄운 지 불과 3일만에 300명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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