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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대학 酒문화특강 30일오후 실시 200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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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 문과대학에서 2006년부터 ‘인문학의 담론 활성화와 소속 교수들의 친밀한 소통을 위한 마당‘으로 마련한 ’酒문화 특강‘ 연속강의가 오늘(30일) 오후 5시30분 퇴계인문관 3층 31310호실에게 실시된다.


이번 특강의 주제는 ‘술과 인문정신’으로 사학과 김영하교수가 열강을 하게 된다. 한국술을 매개로 구현된 ‘인문정신’이란 무엇이고 구현한 인물은 누구인가? 한국술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과 종류 등을 여러 시문과 함께 재미나게 펼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1강은 와인에 담긴 프랑스문화, 2강은 위스키와 서양문화,
3강은 중국술과 문화(송재소교수) 4강은 보드카로 본 러시아 문화(오종우교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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