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연예계 소식과 한국어 연수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일본의 ‘韓國語通信’ 잡지에 성균관대학교 및 한국어과정에 대한 기사가 자세히 실렸다.
해당 편집인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서 취재한 내용과 성균어학원 한국어강사 선생님들이 출제한 ‘한국어능력시험’ 예상문제를 본 잡지의 주요내용으로 다루고 있다. 뒷면 표지를 본교 한국어과정 홍보를 위해 특별히 할애하고 있다.
<기사내용의 일부 발췌> 배용준이 다닌 학교
“욘사마” 배용준이 다녔던 학교로 일본에는 잘 알려져 있다. 지금도 욘사마 팬이 찾아와서 배용준이 공부했던 건물 앞에서 사진을 찍어간다고도 하지만, 성균관대학은 한국에서는 역사가 있는 명문사립대학으로 유명하다. 한국어 교육 분야는 다른 대학교와 비교해서 시작은 늦었지만 새로운 시스템과 스텝들의 열정으로 일본 유학생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