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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부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제패
2007.07.18 |
-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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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야구부, 제62회 전국대학선수권대회 우승
우리 대학 야구부(감독 이연수)가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남해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62회 전국 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단국대를 1대 0으로 꺾고 대망의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1963년 이 대회 우승 이후 44년만에 우승컵을 되찾아 오는 쾌거이다.
우리 야구부는 결승전에서 1회말에 뽑은 결승점을 끝까지 잘 지켜 영예를 안았는데, 최우수선수상은 이희근(스포츠과학부 4) 우수투수상은 정종국(스포츠과학부4) 수훈상은 김다원(스포츠과학부4)선수가 차지했다.
한편 우리 학교는 준결승전에서 동의대에 3대 0, 8강전에서 경희대에 8대 2로 승리했으며, 16강전에서 호원대에 12대 2, 32강전에선 강릉영동대에 1대 0으로 승리했다.
우승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열리는 대회마다 승승장구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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