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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 2종-정진욱교수著書 우수도서 2007.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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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글 내용

출판부 발간 <서경강설> <조광조> 2종 문광부 우수 학술도서 선정
 정진욱 대학원장 저서 2권도 기술과학분야 우수도서에 선정돼


우리 학교 출판부(부장 한상만교수)가 발간한 저서 2종이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에 선정되었다.

 이기동교수(유동학부)의 ‘사서삼경 강설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서경강설>(720쪽 2만8000원)과 ‘한중일 유학사상가총서 시리즈’로 펴낸 이상성겸임교수(유동학부)의 <조광조-한국 도학의 태산북두>(504쪽 2만5000원)가 그것이다.

‘서경’은 옛 임금들의 마음 씀씀이와 정치 방식을 기록해 놓은 책으로, 정치의 근본원리가 담겨 있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이 정치의 큰 틀을 이해하기 위한 첩경으로 이 강설의 길안내를 따라가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또한 정암 조광조의 삶과 사상은 16세기 성리학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17세기 사림정치의 원류가 되었다. 정암의 지치주의는 왜란과 호란기에 의병정신과 척화의리의 사상적 원류가 되었다. 그의 기품과 정신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물질적으로 풍요하면서 정신적으로 신성한 사회를 이룩할 것을 요구하는 큰 울림의 메시지를 던져주고 있다.

한편 정진욱 대학원장(정보통신공학부 교수)의 저서 2종도 2007년도 문화관광부 우수학술도서 선정사업에서 기술과학분야의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되었다.

2종의 저서는 <유비쿼터스시대의 멀티미디통신>(출판사 사이텍미디어)과 <U시대의 인터넷윤리>(출판사 이한출판사) 등이다.

‘유비쿼터스시대의 멀티미디어’는 2인의 공저자(박길철,김석수)와 함께 그리고 ‘U시대의 인터넷윤리’는 정보통신윤리위원회와 정보처리학회 공저로 되어 있는데 정진욱 대학원장은 정보처리학회 공저자로 참여하였다.

한편 정진욱 대학원장은 2004년도에도 저서 “TCP/IP와 인터넷(생능출판사)이 우수 학술 도서로 선정된 바 있다.

올 2007년도 문화관광부 우수 학술도서는 총류, 철학, 종교, 사회과학, 순수과학, 기술과학, 예술, 언어, 문학, 역사 등 10개의 분야에서 총 473종이 선정되었으며, 선정도서는 문화관광부에서 일정 부수를 구입하여 전국의 도서관에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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