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학, Times Higher Education(THE) 학문분야 평가 37위 달성
영국 Times Higher Education(THE)에서 매년 발표하는 학문분야 평가에서 성균관대 의과대학이 Pre-Clinical, Clinical & Health (전임상, 임상의학 및 보건)분야에서 37위를 달성했다. 이러한 결과는 소속 교원들과 연구자들의 우수한 논문발표 및 글로벌 기준에 합당한 연구 및 교육환경 조성에 따른 평판도 향상에 따른 성과이다.
성균관대 의과대학은 2015년 발표된 2016 THE Rankings by Subject에서 처음으로 세계 100위권 진입(88위) 후 작년 발표된 2019년도 랭킹에서 41위로 도약, 올해는 37위를 달성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금년도 평가에서 아시아 대학 중 14개 대학이 100위 권 내에 진입하였으며, 그 중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대학은 싱가포르 국립대학이며(19위)이며, 그 뒤를 도쿄대학(21위)와 홍콩대학(28위)가 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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