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수시 합격생 1천여명 웰컴파티 13일 오후1시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서 입학팀 “16일까지 1대1 입학상담실‘ 운영
성균관대학교(총장 서정돈)는 수시모집 합격생 1천여명을 초청, 합격을 축하하고 전공을 소개하는 등 ‘웰컴파티’를 13일(월) 오후 12시30분부터 600주년 새천년홀에서 개최한다.
웰컴파티는 김윤제 입학처장의 성균관대의 비전과 복수전공 등에 대한 설명이 있은 후 ‘개그콘서트’의 ‘갈갈이패밀리’가 출연, 합격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레크레이션이 끝난 후 학과별로 선배와 교수 상견례, 커리큘럼 및 졸업 후 진로에 대한 소개시간 등이 이어진다. 또한 새천년홀 앞에는 합격생들의 이름을 적은 대형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포토존 등이 설치돼 있다.
한편 입학팀 관계자는 “13일부터 16일까지 정보가 부족한 수험생과 학부모들을 위하여 정시지원전략 등을 1대 1로 상담하는 ‘확대입학상담실’을 운영한다”며 “전년의 경우 5천여명의 학부모와 수험생들이 몰려 상담에 혼란을 빚어 조금이라도 편의를 꾀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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