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세교수(기계공학부. Creative Design Institute 연구소장)가 지난 6월 1일 열린 '서비스디자인 워크샵'에서 의류 TakeIN(재사용/재활용) 제품-서비스 통합시스템 디자인 사례발표를 했다.
김교수는 이날 워크샵에서 "기술 개발을 통해서 제품 서비스 통합 디자인 전문기업의 경쟁력이 커지고, 새로운 제품과 연계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결국은 소비자의 가치 증진으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서비스디자인 워크샵은 사단법인 서비스사이언스전국포럼의 서비스 디자인 연구회가 주최하고, 성균관대 Creative Design Institute가 주관했다. 지식경제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등이 후원한 이 워크샵에는 산학연관 140여명의 서비스 디자인 참석자가 참석하여 진행됐다.
한편 김용세교수의 '제품-서비스 통합시스템 디자인 방법론'은 MBC 뉴스와 동아비즈니스리뷰에 발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