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해외봉사의 새 패러다임' 세미나 개최 사회복지대학원, 10일 오전 600주년기념관서
성균관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원장 김통원)은 ‘ODA(국제개발협력), 대학 해외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12시30분까지 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6층 첨단강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학생 해외봉사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부각된 ODA(국제개발협력)사업에 관련해 열리는 이 세미나는 제3세계의 빈곤퇴치와 복리증진을 위한 OECD DAC 기준에 대한 논의와 이에 따른 대학생 해외 자원봉사를 새롭게 모색하고 ODA와 관련한 국내외의 빠른 정책변화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세미나에는 ▲KOICA(국제개발협력단) 장현식이사의 ‘ODA 활동과 KOICA의 역할과 전망’ ▲OECD 홍은표박사의 ‘한국 개발협력의 현안과 전략: OECD DAC의 관점’ ▲성균관대 김통원교수의 ‘Global Welfare와 대학생 해외봉사활동’ 등이 주제발표된다.
한편 우리나라는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가입국으로서 개발원조를 받은 국가 중 유일하게 다른 나라에 개발원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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