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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발전기금 8500만원 기부 200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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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모교사랑 인의예지 정기예금’ 
이자금액 8500만원 학교발전기금 기부

 신한은행(행장 이백순) 이성락부행장이 15일 오전 서정돈총장을 예방하여 ‘모교사랑 仁義禮智 정기예금’ 모집금액의 0.2%에 해당하는 8500만원을 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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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올해 1월 국내 최초로 출시한 ‘모교사랑 정기예금’은 동문 혹은 일반 고객이 해당상품에 가입하게 되면 본인이 이자금액의 일정비율(최소 1%이상)을 성균관대학교 발전기금으로 기부하겠다는 약정을 하고, 은행은 일정금액 이상으로 예금이 모집되면, 금액별로 추가 차등금리를 지급하는 방식의 상품이다. 이 정기예금은 은행이 개인고객의 기부금과는 별도로 모금금액의 일정비율을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하는 형태로 되어 있다.

 성균관대학교의 ‘仁義禮智 정기예금’ 은 지난 1월부터 6개월동안 총 428억원이 모집되어 같은 기간에 출시한 다른 대학 모집금액의 5배 이상 실적을 거두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예금의 이자금액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한 이성락 부행장은 성균관대의 인의예지 정기예금상품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다시한번 놀라움을 표시하며 “오랜 역사를 가진 성균관대학교인만큼 동문들의 강한 결속력이 이러한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서정돈 총장은 신한은행이 국내 사학의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것에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더 좋은 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하여 국내 기부상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기가 됐으면 좋겠”는 소감을 밝혔다.

 전달식에는 신한은행의 이성락 부행장, 김승동 리테일본부상무, 윤태웅 상품개발부부장, 이충지 혜화로지점장이, 학교측에서는 서정돈총장, 강희근 상임이사, 김성영 대외협력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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