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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종로구-배화여대-방송대,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 선포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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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종로구-배화여대-방송대,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 선포

- 서울캠퍼스타운 사업 협력을 통해 Culture&Tech 기반 ‘청년 StartUp 1번지’ 조성



지난 12일(화) 인문사회과학캠퍼스 600주년기념관에서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 선포식’이 개최되었다. 선포식은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정문헌 종로구청장, 신종석 배화여대 총장, 고성환 한국방송통신대 총장, 김경환 성균관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클러스터 운영계획 발표, 사업 방향 논의, 협약서 서명, 성곽밸리 클러스터 부스 참관 순으로 이어졌다.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는 성균관대가 종로구 내 대학(배화여대, 방송대)과 연합하여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조성됐다.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의 목표는 종로구를 Culture&Tech 기반 청년 StartUp 1번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앞서 우리 대학은 종로구 관내 대학 클러스터 조성, Culture&Tech 기반 ‘청년 StartUp 1번지’ 조성을 기치로 2024년 서울 캠퍼스타운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앞으로 우리 대학은 종로구, 협력 대학(배화여대, 방송대)과 함께 Culture&Tech 기반 ‘청년 StartUp 1번지’ 조성을 위해 3년간(2024년~2026년) 서울시로부터 최대 4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한편 이번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는 종로구, 배화여자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가 함께 참여한다. 배화여자대학교에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창업기업의 시제품 제작을 위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 3개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는 문화예술 창업을 위한 극장과 창업보육공간 2개실을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할 예정이다.


종로구는 클러스터 목표 달성을 위한 자치구 인프라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종로구에서는 청년 창업기업의 보육공간을 위해 종로구 임시청사에 종로청년창업센터(2개 층, 17개실 규모)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종로구에서는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박람회, 청년생활 클리닉에 창업부문을 신설한다. 이번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종로구는 서울의 Culture&Tech 중심지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대학이 가진 창업지원 역량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클러스터에 참여한다. 성균관대학교는 기존 창업보육공간(3개소)를 투입하고, 서울캠퍼스타운사업의 창업육성, 지역상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Culture&Art, Life, Tech 분야 창업기업을 발굴’, ‘창업기업 특화 육성 및 스케일업’, ‘입주기업 동반 지역 활성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경환 창업지원단장(겸 글로벌창업대학원장)은 “이번 종로구 관내대학 클러스터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도전” 이라며 “종로구 대학들이 뭉쳐 청년 창업문화 확산을 통해 종로구를 문화와 기술의 중심지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 관련 언론보도

 - 종로구, 성대 등과 손잡고 ‘청년 스타트업 1번지’ 도약 <아시아경제, 2023.09.13.>
 - 성균관대-종로구-배화여대-방송대, 서울캠퍼스타운사업 클러스터 선포 <한국대학신문, 2023.09.13.>
 - 성균관대-종로구-배화여대-방송대, '서울캠퍼스타운사업 클러스터' 선포 <브릿지경제, 2023.09.13.>
 - 성균관대, 서울캠퍼스타운사업 관내대학 클러스터 선포 <에너지경제,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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