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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 및 학술대회 본교 로스쿨 개최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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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 및 학술대회 본교 로스쿨 개최

-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 주제로 6개의 세션 개최

- Young Lawyers Night, Women Lunch 등 교류행사도 진행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인 법률가들의 모임인 세계한인법률가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Korean Lawyers, IAKL) 제30차 총회 및 학술대회가 오는 9월 15일(금)부터 16일(토)까지 우리 대학 로스쿨에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전 세계 20여개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법률가 대표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 로스쿨은 출범 첫 해인 2009년, 대학으로서는 최초로 본 대회를 유치한 이래 14년 만에 다시 로스쿨 대표대학으로서 세계한인법률가회 총회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게 된다.


개막식이 있는 9월 15일(금) 오전에는 김명수 대법원장, 유남석 헌법재판소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 김영훈 대한변호사협회장 등 법조계 유력 인사들이 우리 대학을 방문하여 유지범 총장, 주영수 상임이사와 접견 후, 행사장인 새천년홀로 이동하여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Defying Gravity and Soaring Together-Toward a Sustainable Future’로 총 6개의 세션으로 나눠 다양한 안건으로 진행된다.


김권회 세계한인법률가회장은 “코로나 팬데믹이 장기간 함께한 어려운 시기에 맞서 우리 모두 함께 일하면서 번영할 수 있다는 것을 명백하게 보여주었다”며 “이러한 목표를 위해 이번 총회의 주제를 「도전을 이겨내고 다함께 비상-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하여」로 정했다” 고 소개했다.


주요 세션 외에도 Young Lawyers Night, Women Lunch 등 다양한 네트워킹 이벤트도 개최된다.


한편 1988년에 설립된 세계한인법률가회에는 전 세계 23개 국가에 걸쳐 3,500명이 넘는 한인 법률가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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