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관, 2024학년도 1학기 북 피크닉 행사 개최
-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개최
- 우리 대학만의 독서문화 브랜드 행사
학술정보관(관장 최형기)은 지난 5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3일간, 자연과학캠퍼스 삼성학술정보관 앞 잔디밭에서 북 피크닉 행사를 개최하였다.
북 피크닉 현장 야외 잔디밭에 마련된 도서 전시대에서는 학술정보관의 테마별 추천도서 400여 권*의 대출·반납이 가능했고, 피크닉 용품(돗자리, 해먹, 간이 의자 등)과 간식도 제공되었다.
* 성균관대 학생 작가 도서와 외국인을 위한 외국 도서 전시 포함
특히 이번 피크닉 행사에는 ‘간절함조차 아플 때가 있었다’의 저자 JTBC 강지영 아나운서가 “도전, 꿈은 기다림의 다른 이름이었다”를 주제로 저자특강을 진행하였다. 학술정보관은 지역주민들도 북 피크닉 행사와 저자특강에 참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행사의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번 북 피크닉 기간 동안 학술정보관 앞 잔디밭에는 LP 음악, 통기타, 밴드, 마술 등 동아리 공연이 이어졌고 체험부스에서는 커피, 향수 등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또한 미술, 사진, 서예 동아리의 작품들도 함께 만나볼 수 있었다.
학술정보관 관계자는 “북 피크닉을 통한 생활 속 독서문화 장려를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하였다”며 “구성원들과 지역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다채로운 경험과 휴식의 자리를 즐길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개최 소감을 밝혔다.
한편 북 피크닉 행사는 오는 가을, 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서 한 번 더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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