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 주관 제 4회 해외학자 초청강연
안녕하십니까!
저희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에서는 오는 9월 9일 (월) 16시 독일 프리드리히 알렉산더 에를랑겐-뉘른베르크 대학교의 중동-극동 언어문화학과 교수이자 학과장이며, “인문학연구 국제컨소시엄: 운명과 자유, 예측 – 동아시아와 유럽의 미래를 위한 전략”의 의장을 맡고 있는 마이클 래크너 교수님을 모시고 “Can Fate Be Changed: Views on Fate and Fate-calculation in Traditional China” (운명은 바뀔 수 있는가?: 전통 중국의 명命과 산명算命)이라는 주제로 특별 강연을 주최합니다.
래크너 교수는 중국 송대 고전연구와 (16-20세기) 중서(中西)간 언어철학, 사상사의 문화교차, (전근대-20세기) 중국적 정체성 주장과 중국 정치사상사 등의 영역에서 폭넓은 연구를 하면서 많은 연구 성과를 낸 세계적인 석학입니다. 본 강연에서는 전통 중국의 운명관(命)과 이를 계산 혹은 예측(산명算命)에 대한 중국 철학자들의 시각을 통시적으로 살펴보고, 비교적 관점에서의 비판을 함께 소개할 예정입니다.
■ 강연 제목
운명은 바뀔 수 있는가?: 전통 중국의 명 (命)과 산명 (算命)
■일시
2019년 09월 09일 (월) 오후 4:00 – 오후 6:00
■장소
성균관대학교 국제관 9B106호 (지하 1층)
*본 행사는 영어로 진행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아래 성균유학·동양철학연구원 웹 페이지를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https://swb.skku.edu/sicep/events/distinguish.do?mode=view&articleNo=1718&article.offset=0&articleLimi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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