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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세미나] [book/event] 네 눈에 든 것과 내 마음에 담은 것이 만나는 지점... 최종 수정일 : 2020.08.04
  • 현상철
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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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암각화, 고구려 고분벽화, 중국 고대미술에 관한 밀도 높은 글을 다수 발표하며
고구려 고분벽화를 한국문화사와 미술사의 주요한 연구 분야로 자리 잡게 한
전호태 교수(울산대 역사문화학과)의 신작

『중국인의 오브제 : 답삿길에서 옛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읽는다』
출간 기념 도서 증정 이벤트!!

동아시아 문화사 연구에 매진해온 저자가 사진 폴더를 열었다
지난 30년간 전 세계를 누비며 몸소 카메라 앵글에 담아둔
중국의 여러 유적ㆍ유물 사진들이 고스란했다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안에 차분한 인상기를 입혀
‘나를 사로잡았던 그 오브제들’을 차례로 소환해보기로 했다

"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피사체들 가운데
만남의 순간 ‘나를 사로잡았던 그 오브제들’을 다시금 소환해보려 합니다
아마도 그것은 옛사람들의 마음과 나의 눈길이 함께 오래 머문 곳이 아닐까 싶다는군요
인간의 성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여덟 개의 키워드―종교, 장례, 상서, 예술, 
일상, 교류, 자연 그리고 차별―를 푯대 삼아 모아진 
오브제들은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안에 차분한 인상기를 입고서
그렇게 독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

8월 10일 출간 예정인
『중국인의 오브제 : 답삿실에서 옛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읽는다』의 ‘출간 전 연재’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네이버포스트(http://post.naver.com/ostrov)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재 페이지(http://naver.me/5tLb6GFM)를 방문하서
해당 연재물을 읽고
출판부포스트 팔로우+연재 글 공감(♥)+기대평/감상 댓글을 남겨주세요

이벤트 종료 후
위 활동에 모두 참여해주신 분들 가운데 총 다섯 분을 선정해
『중국인의 오브제 : 답삿길에서 옛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읽는다』
도서를 보내드립니다

p.s. 두 꼭지는 이미 연재가 시작되었습니다
#1. 얼굴, 신과 마주치지 않으려고 눈에 빛을 담는다―‘종교’의 오브제(http://naver.me/xDYGsznE)
#2. 조어(鳥魚)·조사(鳥蛇), 새가 물고기를 쫄 때―‘상서’의 오브제(http://naver.me/xge1a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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