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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4인(정유진, 정인경, 정주영, 최수인) 학우, 사회복지 공모전서 잇따라 우수상 수상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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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 4인(정유진, 정인경, 정주영, 최수인) 학우, 사회복지 공모전서 잇따라 우수상 수상


정유진(사회복지18), 정인경(경영18), 정주영(정치외교16), 최수인(사회복지18) 학우는 ‘제3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에서 우수상(3위)을 차지하여 상금 100만원을, ‘아산재단 대학(원)생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전’에서도 우수상(2위)을 차지하여 상금 200만원을 받는 등 사회복지 관련 공모전에서 잇따라 수상하였다.


[그림] 왼쪽에서부터 정주영(정치외교 16), 최수인(사회복지 18), 정인경(경영 18), 정유진(사회복지 18)


수상작품의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제3회 서울시 복지정책 제안 공모전
▲ 제안명: 아이들의 봄을, 지켜봄 – 아동학대 신고율 제고를 위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체계 개선
▲ 제안 내용
서울시 차원의 통합 포털 사이트를 개설하여 신고의무자의 교육 콘텐츠 접근성을 강화하고, 교육 이수 현황 등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함. 또한 기존 신고의무자 교육과는 달리, 직군별로 전문화하여 아동학대 민감성을 향상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설계함. 끝으로 신고의무자 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다양한 인센티브제 도입을 통해 교육 참여를 활성화하여, 현행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의 한계를 개선하고자 함.


2. 아산재단 대학(원)생 사회복지 프로그램 기획전
▲ 제안명: 신호등 – 신중년&보호종료아동 서로의 등대가 되어줄게 (은퇴자 ‘보호종료아동 자립 지원’ 사회공헌프로그램)
▲ 제안 내용
은퇴자와 보호종료 아동이 겪고 있는 문제를 협력하여 함께 해결함으로써, 서로의 복지 욕구를 충족시켜주며 공존을 추구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은퇴자가 보호종료아동 자립에 필요한 삶의 노하우를 체험형으로 교육하고 정서적 교류 활동을 진행함. 이를 통해, 은퇴자에게는 사회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자기효능감 증진을, 보호종료아동은 사회 기술 향상과 사회적 지지 체계 형성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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