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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김유성 교수 연구실, 2022 스펙트럼 챌린지 대회 1등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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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학과 김유성 교수 연구실, 2022 스펙트럼 챌린지 대회 1등

- CSI Lab 팀, 2020년부터 3년 연속 1등

- 차세대 와이파이 환경에서 효율적인 주파수 공동 사용 방안 마련


▲ 박정인 석사과정생(가운데)와 오승준 석사과정생(왼쪽)


인공지능학과 김유성 교수 연구실(김유성 교수, 박정인, 오승준 석사과정생)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주최하는 2022 스펙트럼 챌린지 대회에서 1등을 거머쥐었다.


스펙트럼 챌린지는 정부 주도형 연구·개발 체계를 개방된 도전 경쟁형 연구·개발 체계로 발전시키려는 목적으로 국가연구개발계획에 의거하여 2019년도부터 매년 9월~11월 실시되고 있다.


이번 2022년 스펙트럼 챌린지는 5GHz 비면허 대역의 이용 효율 향상과 신규 서비스 예정인 6GHz 대역의 주파수 공존 문제 해결을 위한 핵심 기술 개발 및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할 우수 연구팀을 선발하기 위하여 지난 5주 동안 예선전, 2주 동안 본선전이 치루어졌다.


도전 문제는 2가지 유형으로 유형1은 주어진 전파 환경에서 이용 중인 전파 특성을 식별하는 문제이며 유형2는 동적 환경변화에 강인한 자원 할당 및 스펙트럼 접근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문제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우리 대학을 포함하여 한동대, 한양대, 고려대 연구팀 등 4개 팀이 선발되었다.


인공지능학과 박정인, 오승준 석사과정생, 김유성 교수로 구성된 CSI Lab(Computer Systems and Intelligence Lab) 팀은 차세대 와이파이 환경에서 주파수를 효율적으로 공동 사용할 수 있게 하는 AI 공존 기술 분야에서 1등을 수상하였다. 특히 CSI Lab. 팀은 2020년부터 3년 연속 1등이라는 쾌거를 이룩했다.


최우수(1등) 팀인 CSI Lab에는 ETRI원장상과 함께 연구비 1억원이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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