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학과 김영미 박사, 국제사이버대학교 조교수로 임용
본교 일반대학원 아동·청소년학과 졸업생 김영미 박사(아동청소년 심리 및 교육 전공)가 국제사이버대학교 아동복지상담학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올해 3월 국제사이버대학교에 임용된 김영미 박사는 아동청소년학과에서 학사,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2019년 2월 [부모의 불안이 아동의 불안에 미치는 영향: 양육행동과 아동의 인지적 왜곡을 중심으로] (지도교수: 송하나)라는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본교 재학 중 BK21장학생으로 국내·외 연구에 참여하였고 졸업 후 한솔교육, 한국행동과학연 구소,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연구원을 역임하며 영유아발달 검사 및 인성검사 개발에 참여하였다. 또한 발달심리사와 청소년상담사로서 일산발달센터에서 다년 간 실무 경력을 쌓아왔다.
주요 연구 분야는 부모의 불안, 우울, 스트레스 및 아동의 사회정서 발달과 문제 행동으로 최근에는 종단연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 십여 편의 논문을 학진이 선정한 우수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Child Studies’를 비롯하여 등재지 및 해외학술대회에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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