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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작 <보더라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2021.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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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 연출작 <보더라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올해의 레퍼토리 선정



연기예술학과 이경성 교수가 독일 국립극장 뮌헨 레지던츠 씨어터와 프로듀서 도트와의 공동제작으로 연출한 연극 <보더라인>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관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레퍼토리로 선정된 연극 보더라인은 제작비 및 홍보비 등 1억원 상당을 지원받게 되며, 2021년 한국과 독일 양국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보더라인>은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배우들과 독일 뮌헨의 배우들이 함께하는 모습을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인 ‘줌’을 활용해 선보였다. 원래는 두 나라의 배우들이 한 무대에 서는 공연이었는데 코로나19로 변경한 것이다. 


이경성 교수는 “공연의 라이브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했고,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취소하는 것 대신 그 제약 자체를 기술을 통해 표현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공연의 범주를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이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http://www.mrepublic.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112

https://news.joins.com/article/2393426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68482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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